부산시회(회장 김갑상) 산하 남부협의회(회장 이영국)는 지난 10일 한전 남부산지사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장춘 부산시회 부회장, 이영국 협의회 회장, 박홍희 전임 협의회 회장과 문형일 한전 남부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할 지역 전기과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부협의회와 한전 남부산지사는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5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장춘 부회장은 “전기공사업계에 유능하고 젊은 인재가 많이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국 협의회장도 “앞으로도 남부산지사와 함께 인력수급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