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 초원의집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서울서부회 회원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자연을 벗삼은 족구장에서 서부회 소속 은서전우회(장년팀, 청년팀), 용마협의회(장년팀, 청년팀) 4팀이 출전해 리그제(승점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최종 우승은 ‘용마협의회 청년팀’이 차지했다.

김종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서부회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친선 도모를 위한 족구대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함께 운동을 하며 땀도 흘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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