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LH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약
청년 창업인·지역산업 종사자 대상
공공임대주택 970가구 건립·공급
작성 : 2019년 07월 03일(수) 12:50
게시 : 2019년 07월 03일(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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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7월 2일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왼쪽)과 변창흠 LH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지역에 청년 창업인과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소호형 공공임대주택 970가구가 건립·공급된다.

소호(SOHO)는 영어의 ‘Small Office Home Office(소규모 사무실, 가정 사무실)’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용어로 ‘업무 공간이 있는 주택’을 뜻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일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변창흠 L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LH가 성남지역에 짓는 소호형 창업지원주택 483가구와 지역전략산업지원 주택 48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부적으로 창업지원주택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제2테크노밸리 A1 블록 200가구 ▲수정구 창곡동 59-1 위례지구 283가구가 건립된다.

지역전략산업지원 주택은 ▲판교제2테크노밸리 E3-1 블록에 150가구 ▲수정구 창곡동 59-1 위례지구에 187가구 ▲중원구 상대원동 252-1 성남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에 150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공공임대주택은 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한다.

각 주택 입주 시기는 내년 7월~2022년 말이다.

성남시는 LH에 입주자 추천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연계와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센터, 창업인 보육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은수미 시장은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에 이어 다시 한 번 청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면밀하게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국 기자 기사 더보기

kimg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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