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19일 강화도 석모도 일원에서 전·현직 서울중부회 회장, 부회장, 협회·조합·신문사 임원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원로자문위원회(위원장 이범호) 위원들과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중부회는 고려궁지와 강화성당, 보문사를 관람하며 원로자문위원과 상호 의견교환을 했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강화도 문화탐방을 계기로 원로 위원님들과 끈끈한 유대강화를 이루고 우리 회와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호 위원장도 “원로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업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탐구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