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21일 시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윤리사업 추진의 건’을 상정하기 위한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시회는 업계 질서유지 및 건전한 전기공사 풍토 조성과 관련해 법위반신고 홈페이지 홍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라디오 방송, 홍보스티커 제작, LED 전광판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춘 윤리위원장은 “전기공사 무등록 시공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의 역할도 한층 더 강화돼야 할 것”이라며 “우리 업계를 우리 스스로가 지킬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