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이사회 열고 조합경영개선 용역계획 논의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조합경영 혁신을 위한 용역계획을 논의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조합경영 혁신을 위한 용역계획을 논의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보다 효율적인 자금운용 방안 마련과 조직 혁신을 위한 임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5월 30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사옥에서 ‘제17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경영에 필요한 용역계획(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조합 자금운용의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 향상 방안 ▲조합 자회사인 엘비라이프의 효율적인 사업경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합은 또 청주지점 사옥부지 매입의 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대상 토지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게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성관 이사장은 “제13대 임원들과 조합 사옥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3년간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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