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현황 공유하고 전기안전 확보 위한 의견 청취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전기안전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전기안전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가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지난 22일 전기안전자문위원(위원장 김장직 아주전기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전기안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사의 지난해 경영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올해 주요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전기분야 전반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전기안전공사가 가치더하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택 미군거주지역의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위원들의 공동참여 희망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사회공헌 분야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됐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또 공사가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공적 기능을 수행해 줌과 함께 가치더하기 경영 실천으로 고객가치경영 실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이석구 지사장은 “지역의 전기안전 행복을 위한 열린 혁신 가치 추진 등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서비스 확대로 전기화재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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