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 산하 서부산악회(회장 김성태)는 최근 봄꽃들이 만연한 북한산 둘레길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2019년 5월 정기산행 행사를 가졌다.

북한산 둘레길 등산 후에는 6월 진행되는 제주산행에 대한 안내 및 일정소개 등의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산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경환 산악회 사무총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정기산행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업무에 지치셨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맑고 화창한 5월의 푸른 하늘처럼 우리의 나날들도 푸르렀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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