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융합한 전기설비 스마트화 구축

“개인적으로 큰 상을 받았다는 데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시공현장에 안전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옥만 LH 처장은 ICT와 융합한 전기설비의 스마트화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대국민 전기안전 확보 등에 기여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는 최근 산업계 트렌드인 ICT 융합을 위해 ‘LH 스마트홈 실행과제 1.0’을 수립, 보다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요소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정책 부문에서도 안전강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도맡았다.

임대주택 전력설비 보수기준을 수립, 설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했을 뿐 아니라 전기안전공사 검사업무 평가위원, 전기안전기준 심의위원은 물론 전기산업연구원 분과위원 등을 맡으며 각종 기준 및 설계기술심의 자문을 통한 건설단계의 전기안전 향상에 기여한 것.

최 처장은 “안전은 어떤 사업에서든 최우선 고려사항”이라며 “이번 상을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고, 업계에 기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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