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회장 이일섭)에 따르면 충청북도 전기인협의회(회장 맹경재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는 청주시 내덕동 소재 가화한정식에서 지난 14일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내 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전기관련 협·단체, 사업장 등 10여개 기관의 전기관련 담당자로 구성된 전기인협의회는 이날 2018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후 2019회계연도결산(안) 및 사업계획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부의의안으로 상정해 의결했다.

맹경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충북도내 전기산업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협의회 회원들의 기여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전기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