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창간 이래 전기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매김하여 현재는 에너지 전문매체로서 관련 소식을 신속 정확히 보도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전기사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은 이미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정착이 되었으며 기업 스스로가 재생에너지를 생산·사용함으로써 무역 장벽 요소로 부각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에너지 전환을 하루빨리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전기신문이 다양한 콘텐츠와 네트워크 등으로 균형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대와 산업의 파수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독자의 참여를 높여 에너지 여론 형성과 소통의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으로 전기·에너지를 대표하는 대표 언론사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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