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창간 55주년 기념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7년 조선말 경복궁의 건천궁에 처음 전깃불을 밝힌 이래, 우리나라 전력산업은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전기신문은 국내 최초, 최고의 전기관련 전문 매체로 우리나라의 전력역사와 그 궤를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전기산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민과 전기인들을 잇는 소통의 창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다 해 왔습니다.

전기신문이 우리 전기산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국민과 전기인들을 잇는 소통의 창이 되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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