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 산하 서부산악회(회장 김성태)는 지난 18일 우리나라의 다섯 명산 ‘오악’ 중 하나인 북한산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2019년 4월 정기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행을 통해 평소 전기공사업을 경영하며 쌓은 피로를 달래는 한편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태 산악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정기산행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업을 경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산행을 통해 달래고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가셔서 입찰 대박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6월에 있을 2박3일 일정의 제주산행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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