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다운이 이희진 부모에 가한 고문흔多 "아킬레스건 끊겨…뇌 보일 정도" 잔혹
작성 : 2019년 04월 14일(일) 05:02
게시 : 2019년 04월 14일(일)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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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다운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의 잔혹한 살해 수법이 파헤쳐졌다.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의 실체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김다운이 사건 당일 이희진 부모에게 고문을 가한 흔적이 다수 발견됐음을 강조했다.

부검 결과 등을 분석한 전문가는 "남편의 시신에서 둔중한 물체로 머리를 가격해 손상을 받은 부분이 있었다. 일부는 머리뼈 골절과 함께 뇌가 보일 정도였다. 망치 같은 물체로 머리를 여러 번 내려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 부분에 넓은 문양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압박을 가한 것 같다. 질식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내의 시신은 얼굴 부패가 심하고 울혈이 돼 있다. 목에도 명확하게 선이 있었는데 비닐봉지와 함께 얼굴과 목을 테이프로 여러 번 감은 흔적"이라 설명했다.

또한 이희진 부모의 시신에 남겨진 고문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희진 부모의 시신에는 허벅지 앞쪽에 10cm 정도 벌어진 상처와 아킬레스건의 인대가 끊어질만한 손상이 발견됐다.

전문가는 김다운이 이희진의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고문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통증을 주려던 상처로 보인다. 고문이겠죠"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김다운이 범행 후 이희진 모친의 휴대전화로 모친 행세를 하며 이희진 동생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일부 공개돼 충격을 줬다.
권진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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