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덕분…더 노력 훌륭한 기능인 될 것”

“우승이라니…정말 얼떨떨합니다”

3일 열린 제29회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변전설비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광역시회(회장 류석종) 소속 세아전설 주식회사(대표 박근욱) 박근덕, 정봉제 씨<사진>은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라고 우승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 달 넘게 매일 일과를 마치고 매일 함께 연습을 해온 이들은 우선 회사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들은 “회사와 동료들이 정말 많이 배려해준 덕분에 이번 대회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함께 일하는 가족과 다름없는 동료와 공부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시간들이 정말 좋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훌륭한 기능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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