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경남 김해
메인스타디움 삼계동 삼계체육공원 일원 부지면적 13만㎡(연면적 1만6100㎡) 지상 3층, 관람석 1만5000석 규모로 건립
작성 : 2019년 03월 28일(목) 03:39
게시 : 2019년 03월 28일(목)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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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종합운동장 조감도(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27일 대한체육회가 24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경상남도 김해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23년 10월에 7일 동안 개최되며 이번 개최지 확정으로 경남에서는 마산(1982년)과 창원(1997년), 진주(2010년)에 이어 13년 만에 다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대회 유치 분위기를 고조하고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기존의 축구, 하키팀에 이어 역도·사격·볼링·태권도 등 4개 실업팀을 3월에 창단했다.
대회 준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메인스타디움)은 삼계동 삼계체육공원 일원에 부지면적 13만㎡(연면적 1만6100㎡)로 지상 3층, 관람석 1만5000석 규모로 건립된다.
4월 중 건립 기본계획 수립 후 2020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48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까지 건립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10월까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12월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교통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2020년 9월까지 각종 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등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목별 경기를 치를 19개 경기장에 대해서도 2022년까지 공인규격에 맞게 개보수하고 시설을 정비한다.
시는 최소 투입으로 최대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로 경기장 개보수비와 대회운영비 절감을 통해 당초 2580억원으로 예상되던 사업비를 880억원이 감소된 1700억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사업 내역을 보면, 종합운동장(도로 포함) 건립에 1480억원, 기존 경기장 개보수에 120억원, 대회 운영비에 1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55만 김해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최근 침체된 경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대회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하는 경제체전, 전 국민과 소통하는 전국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해시가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김해시 유치단. (사진=김해시 제공)

윤재현 기자 기사 더보기

mahler@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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