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관, 전기차 로드쇼 개최
영국의 저탄소 재생에너지 산업 홍보 일환
"한국과 지속가능한 클린 경제의 동반자로서 협력 기대"
29일부터는 킨텍스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전시 예정
작성 : 2019년 03월 18일(월) 13:22
게시 : 2019년 03월 18일(월) 13:23
가+가-

18일 로드쇼 브리핑에는 마이크 웰치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참사관, 사이먼 스미스 영국대사,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2017년 영국은 유럽 2위의 ULEVs(Ultra-Low Emissions) 시장을 형성했다. 2018년 상반기 기준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 자동차 5대 중 1대가 영국에서 제조됐다.

주한 영국대사관이 저탄소 재생에너지 산업 홍보를 위한 전기차 로드쇼를 개최했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18일 대사관 관저에서 영국의 ULEV(초 저공해 자동차) 개발과 제조 전문성을 알리고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강조하기 위해 영국 전기차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에서 대사관은 영국이 개발한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선보였다. 해당 전기차는 앞으로 일주일 간 한·영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협력이 이뤄진 전국의 주요 장소를 방문한다.

전기차가 방문하는 장소는 경기도 화성, 천안, 대구광역시 등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는 영국 정부 주도의 그레이트(Great) 캠페인 브랜드를 대표한다”며 “영국 자동차 연구기관인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가 컨설팅으로 참여한 화성의 케이(K)-시티, 영국 해상풍력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씨에스윈드가 위치한 천안, 영국과 미래 자동차 산업 분야 협력 MOU를 맺은 대구광역시, 영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부산과 탄소제로섬을 위한 협력이 기대되는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전기차가 서울로 돌아온 뒤에는 오토 모티브 이즈 그레이트(Automotive is GREAT) 캠페인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전시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년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진행해온 것으로, 양국의 자동차 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영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는 “영국은 수소연료전지부터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세계 최고 부유 해상 풍력발전단지까지 저탄소 분야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국 전기차 로드쇼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의 한·영 협력 기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에는 해상풍력, 전기차, 그린 파이낸스와 같은 저탄소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영 무역 투자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들이 상주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DIT.Seoul@fco.gov.uk로 연락하면 된다.
김예지 기자 기사 더보기

kimyj@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