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도히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각) 인도 바도히에 위치한 한 폭죽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인도 당국에 따르면 폭죽 공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 값싼 자재로 불법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만 수 명으로 구조 작업을 이어감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가정집들은 충격을 고스란히 받고 형체도 안 보일 정도 붕괴됐따. 현재 붕괴된 가정집은 4채지만,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