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베일 벗었다…"스마트폰의 새 기준 될 것"
카메라 홀 제외한 전면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적용
작성 : 2019년 02월 21일(목) 15:59
게시 : 2019년 02월 21일(목)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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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현지시간 20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5G를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작)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S10은 삼성전자의 최초의 5G 스마트폰이다.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뿐 아니라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지원하는 5G를 통해 TV쇼 시리즈를 단 몇 분 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풍부한 그래픽의 클라우드 기반 게임도 끊김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선명한 4K 화질의 영상 통화로 안부를 전할 수 있다.

갤럭시 S10은 상하좌우 베젤을 모두 최소화하고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로 풀 스크린으로 디자인 했다.

세계 최초로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각 장면별로 특정 색상 영역을 분석, 최적화해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최초로 ‘HDR10+’ 인증을 받았다.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3도 광각으로 찍을 수 있으며 1200만 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카메라는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Dual Aperture)’를 탑재해 사람의 눈과 같이 밝기에 따라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10·갤럭시 S10+는 멀리 있는 피사체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광학 2배줌 지원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도 탑재해 후면 트리플 카메라로 다양한 앵글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갤럭시 S10을 무선 충전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최초로 지원한다.

전용 충전기 없이도 ‘갤럭시 S10’을 활용해 Qi 규격을 지원하는 다른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으며, 갤럭시 S10을 유선 충전하면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동시에 다른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S10은 프리즘 블랙(Prism Black), 프리즘 화이트(Prism White), 프리즘 그린(Prism Green), 프리즘 블루(Prism Blue), 카나리아 옐로우(Canary Yellow), 플라밍고 핑크(Flamingo Pink)의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S10+’는 6가지 색상 외에 세라믹 소재의 세라믹 블랙Ceramic Black)과 세라믹 화이트(Ceramic White)로도 출시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10년 전 처음 소개한 갤럭시 S는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을 탑재해 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10번째 갤럭시 S 시리즈를 기념하는 갤럭시 S10에는 의미 있는 혁신을 집대성해, 미래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오늘날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고 스마트폰 업계에 모멘텀을 만들어, 앞으로 경험 혁신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영 기자 기사 더보기

camp@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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