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4호기, 제어봉 낙하해 출력 절반 ‘뚝’
작성 : 2019년 02월 21일(목) 09:54
게시 : 2019년 02월 21일(목)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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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전경.

고리 4호기에서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이 낙하해 출력을 절반으로 낮췄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20일 오후 5시 33분쯤 고리 4호기의 제어봉 1개가 낙하해 절차에 따라 오후 6시 10분쯤부터 원자로 출력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리 4호기는 21시 30분 현재 원자로 출력 49%에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제어봉 낙하 원인을 파악해 조치하고 출력을 올릴 예정이다.

제어봉은 원자로의 핵분열 반응 속도를 조절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연쇄핵분열의 매개체인 중성자를 잘 흡수하는 카드뮴, 인듐, 은, 붕소 등의 물질을 주로 사용한다.
정현진 기자 기사 더보기

jh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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