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에 성대흥 삼호중전기 대표 선임

성대흥 대표
성대흥 대표

전기조합이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전기조합은 제25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거 사무일정을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관위 위원장에는 성대흥 삼호중전기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9명의 선관위원은 심상민 이천엔지니어링 대표, 김석호 이테크 대표, 조성필 중앙전기 대표, 허훤 신성이엔티 대표, 전상원 우일기전산업 대표, 박기봉 티에스파워 대표, 여규철 태일전기 대표, 문성환 오성기전 대표, 신유철 화정산전 대표 등이다.

선관위는 25일 이사장 선거를 공고하고 이날부터 3월 4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후보등록 시 기탁금 5000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3월 5일 자격 심사를 거쳐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후보자는 3월 26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합동연설회 또는 공개토론회도 예정돼 있다.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은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