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구로금천지사 개봉박두…64만명-1000만평 전력 공급 담당
이훈 “기재부 칠고초려(七顧草廬) 노력 결실…삶의 질 향상 기대”
작성 : 2019년 02월 11일(월) 16:16
게시 : 2019년 02월 11일(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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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 구로금천지사 발족이 임박했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금천구·사진) 및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구로금천지사 신사옥에 입주한 뒤 다음달 18일 영업을 시작한다.

신사옥은 금천구 독산동 소재 천보월드(옛 메이퀸 웨딩홀)를 임차해 사용한다. 기간은 5년, 임대료는 연 6억원이다.

구로금천지사가 출범하면서 남서울본부의 기존 업무 영역이 분리돼 보다 효율적인 전력 공급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개소 전 남서울본부 직할 영역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세 곳으로 관할 면적 57㎢, 고객은 36만 호(戶)에 달했다.

이제 구로금천지사가 개소하면서 관할 면적은 33㎢, 고객은 23만 호를 담당한다. 양(兩) 구의 인구는 64만 명이다.

지난해 6월 15일 제8차 이사회에서 구로금천지사 분리·신설이 결정됐다. 이어 7월 4일 구로금천지사 조직이 신설된 후 10월 19일 사옥 예정지 확정 및 계약이 이뤄졌다. 12월 1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사옥은 이듬해인 올해 2월 10일 준공됐다.

조직은 지사장 아래 4부 8팀이다. 고객지원부(수요운영팀, 종합봉사팀), 전력공급부(배전팀, 내선계기팀), 요금관리부(요금팀, 수금팀), 배전운영부(배전보수팀, 배전운영팀) 등에 76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다만 현재 확정된 인원은 56명으로 개소 전 순서대로 충원할 예정이다.

이훈 의원은 “지역 주민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전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관을 통해 삶의 질이 더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구로금천지사 발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꾸준히 접촉하며 사업 승인 및 예산 확보를 요청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영업을 시작하는 3월까지 진행 경과를 꾸준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기자 기사 더보기

pjb@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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