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KT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국내 렌탈 시장 규모 19조5천억 원에서 2017년 31조9천억원까지 6년새 47.1%나 성장하였으며 2020년에는 무려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른바 합리적인 소비트렌드로 렌탈이 뜨고 있는 것이다.

생활 가전을 비롯해 복합기, 복사기 등과 같은 업무 기기의 렌탈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요즘 많은 회사에서는 복합기, 복사기 임대를 선호한다.

물론 직접 구매할 경우 신제품을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이에 비해 복합기 렌탈은 초기 구매 비용, 보증기간 만료 후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복합기, 복사기 해킹 관련 문제가 속출하면서 사무기기 보안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5월에 열린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에서는 프린터와 복합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PC와 같은 수준을 갖추게 되었지만 그만큼 해킹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사용자가 주의를 제대로 기울이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보안 관리의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때문에 보안,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지속해서 받을 수 있는 복합기 임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합기, 복사기 임대 서비스 업체가 많아지면서 소비자의 선택권도 늘어났지만 막상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를 임대하는 '칼라웍스'는 제공하는 모든 소모품은 정품만을 취급, 차별화된 제품력과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당일 설치와 당일 AS 서비스, 기본적인 정기점검은 물론, 24시간 원격 서비스를 시행하고 업체별 담당 엔지니어를 배치해 기업과 상황의 문제에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칼라웍스'의 복합기 임대 문의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 전화로 개별적인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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