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한전 동대문중랑지사(지사장 이재우)와 함께 지난 25일 동대문구 신이문경로당에서 노후된 전기설비와 바닥매트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부사종합건설(대표이사 이상만)이 전기자재와 인력을 지원하고, 한전 동대문중랑지사가 바닥매트와 필요한 인력을 지원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주기환 회장은 “한층 밝고 환해진 환경과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께서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