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전주공업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회는 전주공업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은식 전북도회 회장은 지난 25일 전주공업고등학교(교장 정대주)를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정대주 교장은 “협회에서 장학금 지급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능경기대회 등 협회 행사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전기공사 업계에 우리 학생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의식변화 특강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은식 회장은 오는 4월 개최되는 기능경기대회 선수선발과 전기공사 엑스포 참관을 요청하는 한편 “특강 등을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이 우리 업계의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주공고 학생들이 우리 업계에 많이 유입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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