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율주행 특화도시·스마트시티산업 공공인프라 조성
올해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계획 발표,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
작성 : 2019년 01월 24일(목) 14:13
게시 : 2019년 01월 24일(목) 14:13
가+가-

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이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9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자율주행차 특화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담은 스마트시티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제공=뉴시스)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특화도시와 스마트시티산업 공공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한다.

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9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자율주행차 특화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담은 스마트시티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전략적 실증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중 4~5생활권 BRT 미운행 구간(집현교차로↔너래지하차도)을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실증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또 신도심 중심의 자율주행차 서비스 산업 육성(2018년~2020년, 1단계) 등 세종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과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연구개발(한국교통연구원 주관, 국비 220억) 등 국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교통 환경을 분석하고 주행 시나리오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국내 처음으로 자율주행셔틀의 인프라 기술(V2X, 정밀지도, 데이터 처리)별 성능·기능 요구사항, 실증구간 분석 등 세종형 자율주행 운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보다 체계적인 실증연구 개발과 사업화가 이뤄지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참여하는 세종시 자율차산업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제휴·연합 모임)와 컨퍼런스를 정례적으로 열어 자율적 기술 협력과 사업 모델 개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자율주행차 산업을 비롯한 스마트시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역량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를 하반기에 설립하여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치원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테크노파크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에 착수하는 등 지역혁신기관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개발장비 15종, 특성분석장비 12종, 상용화 장비 7종 등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