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는 강원도 대관령 선자령에서 첫 산악회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서울중부회는 강원도 대관령 선자령에서 첫 산악회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 산하 중부산악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대관령 선자령에서 산악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눈꽃산행을 개최했다. 기해년 첫 정기산행을 통해 회원 간 단합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게 중부회 측의 설명이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백두대간의 기운이 협회와 회원 모두에게 깃들어 2019년 한 해는 모두의 사업이 대박나고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중부산악회장도 “백두대간 대관령 선자령에서 눈을 맞으며 눈꽃산행을 하게 돼 기쁘다”며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 낙찰 대박 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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