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멀티미디어에 적합한 '미디어패드 M5 10', 국내 첫 웨어러블 '화웨이 밴드 3 프로'

왼쪽부터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와 화웨이 밴드 3 프로.
왼쪽부터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와 화웨이 밴드 3 프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0.8인치 플래그십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HUAWEI MediaPad M5 10)’과 ‘화웨이 밴드 3 프로(HUAWEI Band 3 Pro)‘을 11번가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은 화웨이가 새 학기를 맞아 출시한 고해상도의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학업과 멀티미디어 용도에 적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됐던 2.5D 글래스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태블릿에 적용했으며 가장자리를 금속 프레임으로 구성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하며 4개의 스피커를 통한 고음질 오디오(Hi-Res audio)을 지원한다.

여기에 7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12시간 연속 1080p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화웨이 퀵차지(HUAWEI QuickCharge) 기술을 토대로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의 배터리 완충까지 단 2.9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화웨이 밴드 3 프로는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웨어러블 제품이다.

0.95 인치 HD AMOLED(240x120) 컬러 터치 스크린으로 넓은 공간에 데이터가 표시되며 스트랩에는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실리콘 소재 및 자외선 경화(UV curing) 기술을 적용했다.

화웨이 밴드 3 프로는 TruSeen™ 3.0 기술을 기반으로 하루 동안 사용자의 심박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기존처럼 눈에 띄는 조명을 통해 심박수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IR(적외선) 센서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화웨이 TruSleep™ 2.0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추적하고, 화웨이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수면의 질을 저해하는 6가지 전형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화웨이 밴드 3 프로에 탑재된 독립 GPS는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의 운동 기록을 추적 가능하게 하며, 저전력 소모를 통해 최대 7시간 연속으로 GPS를 구동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수심 50m까지 지원되는 방수 기능 ▲수영 시 스트로크 측정 ▲다중 운동 모드 ▲5단계로 구분된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 등 다양한 운동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한편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화웨이 밴드 3 프로는 블랙,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1번가 다운로드 쿠폰 적용 시 각 제품을 47만9000원(출고가 49만9000원), 11만9000원(출고가 1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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