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회장 김성진) 산하 장학회는 지난 10일 ‘제2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장학생 선발과 함께 향후 장학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장학회 이사회에서는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3명 총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경남도회 장학회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한 전기공사업계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회원 자긍심 고취 및 지역 전기과 재학생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5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모금해 현재까지 74명의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