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제주 각 행사 성공적 개최 기원

(왼쪽에서 네번째부터)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시장과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이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왼쪽에서 네번째부터)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시장과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이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7일 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탄소절감 정책이 확산되는 세계추세에 맞춰 e모빌리티와 전기차라는 주제로 친환경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내년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제2회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5월 8~11일)를 각각 개최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행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 참여 및 홍보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며 추진중인 사업 및 행사의 공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e-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대외 홍보 활동을 협회 회원사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제 트랜드에 발맞춰 친환경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발전’이라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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