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기공사장학회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전기공사장학회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회(회장 장현우) 부설 경북전기공사장학회(이사장 이학상)는 지난 12일 도회 회의실에서 ‘제4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48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함과 동시에 장학회 보유기금을 태양광사업을 위해 사용할 것을 심의의결했다.

장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양광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설립 완료를 도와주신 장학회 임원을 비롯한 도내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학상 이사장은 “경전태양광발전이 내년 하반기 상업운전 시 안정적 재원마련을 바탕으로 형편이 어려운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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