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는 정기산행을 열고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중부회는 정기산행을 열고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지난 8일 회원 및 가족 20여명과 함께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을 산행하며, 회원 건강증진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최고 한파에 칼바람까지 불어 추운 와중에도 많은 회원님들과 산행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 해 힘든 일은 모두 잊고 내년에는 남산의 기운을 받아 사업의 번창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중부산악회 회장은 “먼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산악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무술년 12월 마지막 정기산행을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서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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