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업인장학회는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생 선발 등을 논의했다.
광주전업인장학회는 제21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생 선발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회(회장 김종철)에 따르면 광주전업인장학회는 지난 11일 ‘제2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윤보선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장학생 선발과 기본재산의 정기예탁금 재예치 사항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1000만원 이내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윤보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임원님들께서 많이 오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장학회가 지역 미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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