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계 발전 공헌한 회원에 표창 등 업계 단합의 장 마련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7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내빈 30여명과 회원가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회원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성종율 전라북도 산업진흥과장, 황등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화준 협회 이사, 권광식 조합 이사, 이재수 본지 이사, 손영관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윤상길 조합 장학회 감사, 이철운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 이사장, 김천길·최규철·문경용 전임도회장, 임용운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위원장 등 내외귀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진행은 2018년 한해 업계와 협회발전에 기여한 회원 16명에게 도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협회장 등 포상과 한국폴리텍대학 스마트전기과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증서 수여, 축하 떡케익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김은식 도회장은 “연말에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내외 귀빈과 회원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회원님들의 성원과 참여로 추진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협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드리고, 2019년 황금돼지해에 큰 복과 재물이 흘러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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