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정보 한 권에총망라…오는 31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매년 발간되는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은 국내외 신재생 전문기업 및 제품소개, 설치사례, 홍보관 및 전시회 소개 등을 수록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는 약 600페이지 내외로 제작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 관련 사업안내 ▲신재생원별 주요 설치사례 ▲홍보관 및 전시회 ▲신재생 산업 관련 제조·설치기업 소개 등이다.
주요 배포처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무원 ▲정부산하기관 단체 ▲신·재생에너지기업 ▲NGO ▲ 광주·대구전시회, 태양광 전시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이다. 모두 무료 배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제작된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8’은 국내 주요 신재생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기술력과 제품 등을 홍보했다”며 “국내 대표 전시회 등에 배포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가이드북 참여 희망업체는 ‘신·재생에너지 가이드 2019’ 제작을 맡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 담당자(02-6673-100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