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제2차 해외위원회 개최

전기공사협회는 제2차 해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기공사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제2차 해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기공사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7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서울 강서구 소재 7층 회의실에서 ‘제2차 해외위원회(위원장 박성래)’를 개최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현실적 방안 강구를 위한 중지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파페카 회의 개최 등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새롭게 위촉된 홍유식 천지인전기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시간도 마련됐다.

협회는 회의에 앞서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해 전기공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성래 위원장은 “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해외건설공동진출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추진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공사기업의 해외진출이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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