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계약 기간, 차량 상품화, 실물 확인, 연장 계약 할인 등 다양한 혜택
K카가 조이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K카와 조이렌트카의 중고차 렌트 서비스는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감가율을 적용해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의 장점과 초기 비용 및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했다.
특히 평균 3년 이상인 신차 렌트 계약 기간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개월 계약을 기본으로,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조정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계약이 만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변경·인수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시 월 사용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총 2회의 차량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K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중고차 렌트 페이지에서는 조이렌트카가 소유·관리하는 중고차를 쉽고 편리하게 빌릴 수 있다. 이와 관련 100여대의 매물은 쉐보레 ‘스파크’, 기아차 ‘K5’, 현대차 ‘쏘나타’, ‘그랜저’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고차 위주로 구성됐다.
원하는 차량을 클릭하면 20여장의 상세 사진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실물 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