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업인장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전업인장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장학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회(회장 전연수)에 따르면 전남전업인 장학회(이사장 김승남)는 최근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장학금 지급금액 및 학교별 인원 배정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 심의의 건을 의결했으며, 장학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돼 앞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 개최에 앞서 김승남 이사장은 “올 한 해 장학사업의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기공사업계의 동량을 키워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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