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주최 ‘2018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특별상 수상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평택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평택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1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서부발전은 민간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서부발전 산하 사업장인 평택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정부 공식인증제도로 격상됐으며, 올해는 공기업 3개·민간기업 16개 등 1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에너지산업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서부발전의 특화된 에너지 경영활동을 한층 확산시킬 계획”임을 밝히며 “본업과 연계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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