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지역 내 307가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회는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지역 내 307가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내 총 307가구를 대상으로 한 생활안전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최근 완료된 김제 백운마을 봉사활동에는 김제협의회 이규호 성우엔지니어링 회장, 성기주 광명전기 부회장, 김춘자 성심전업사 재무, 최낙춘 포유 기술자 6명이 참가해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은식 회장은 “바쁜 계절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김제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업계의 위상제고를 위해 회원님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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