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이끈 전기인 '한 자리에'…'제15회 전력기술진흥대회' 개최
유상봉 용인송담대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상
전력산업계 관계자 3500여명 집결
작성 : 2018년 11월 01일(목) 14:10
게시 : 2018년 11월 01일(목)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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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15회 전력기술진흥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사진 왼쪽 여덟번째)과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일곱번째), 이형주 본지 사장(여섯번째) 등 내외빈들이 전기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전력산업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전기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의무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1월 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전력기술진흥을 선도하고 있는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기술의 연구·개발 촉진과 전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5회 전력기술진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성 의원, 박범계 의원, 정우택 의원, 박성택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 국장,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 김상복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전력산업계 내·외빈들과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가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전기설비운영 우수사례 포상, 전기인 재난지원단 결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협회는 지난 9월 전기인 스스로 참여하는 전국 5000여명 규모의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발족했다.
이번 진흥대회를 통해 전기인으로서 국민 안전을 위한 성실의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정부와 협조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전기인 재난지원단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을 통한 전기설계와 감리로 양질의 전력 시설물을 만들고, 철저한 전기안전관리로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전기인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남북 교류에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자리에서 최고의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은 유상봉 용인송담대 교수가 수상했다.
유 교수는 전기분야 최고기술자로서 산업현장에서 전기 설계와 감독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고예방에 기여해왔다.
용인송담대 부총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논문발표 60건, 저서 17권 등 전력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정부 부처의 각종 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
산업포장은 공동주택과 한전 배전 분야 등 다양한 전기설계 및 감리를 수행하며 전기설비 품질확보에 기여한 박기영 세종종합기술 대표가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협회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안용승 성도엔지니어링기술건축사무소 이사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기술개발에 앞장선 유공자 9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후 행사에서는 전국 전력기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전기인 한마음 대회’가 이어졌다.
김승교 기자 기사 더보기

kimsk@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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