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토목, 기계, 전기, 원가관리 모집…11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그룹사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최근 괄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1년간 해외현장에서 해외 선진 PM(Program Management) 업무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인재로서 지속적인 경력관리와 성장기회가 제공된다.

응시자격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원가관리 등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또 2019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받은 자이다.

특히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그룹사가 주재한 전 세계 지역을 포함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한미글로벌과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에 신입사원 지원을 원하는 인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 자정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miglobal.com)와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채용 홈페이지(www.turnerandtownsend.co.kr)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 서동완 상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경제상황,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지속성장 엔진을 창출하는데 관심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를 도입, 국내 건설사업의 선진화, 투명화에 이바지해왔다. ‘Excellent People, Happy Workplace’를 구현한다는 경영 모토를 기반해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경영 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해 독보적이고 탁월한 선진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9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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