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면밀한 검토 진행

협회는 25일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결산과 2019년도 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25일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결산과 2019년도 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25일 ‘2019년도 제1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예산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원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2018년도 예산 결산 및 2019년 예산안 심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정원영 위원장은 “우리 업계의 위기는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며 “명확한 사업 방향 제시를 통해 우리 업계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소모적인 예산은 지양하고, 원칙을 가지고 적절한 예산을 배분해 협회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경륜과 혜안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논의된 예산안은 차후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통해 의결돼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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