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 산하 회원모임인 녹지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5일 전북 장수군 오룡마을 70가구를 대상으로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재난취약가구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는 양관식 녹지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수 본지 이사 등 녹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재난취약가구의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했다.
김은식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양관식 녹지회 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모임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협회는 물론 우리 업계의 사회적 위상제고에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