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100% 무상증자
김한수 대표 “주주이익 제고, 자본금 확대 목적”
작성 : 2018년 10월 11일(목) 11:02
게시 : 2018년 10월 11일(목)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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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대표 김한수)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코스닥에 상장한 전기 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 서전기전은 484만 9390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100% 무상증자 소식에 서전기전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26.8%(2010원) 오른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한수 서전기전 대표는 “주주이익을 제고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본금 증액 등을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면서 “마곡 R&D센터 완공과 함께 자본여력이 생기면 신사업 투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전기전은 오는 11월 중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R&D센터를 완공해 핵심 연구개발부서와 지원부서들을 옮길 예정이다.
서전기전은 올 하반기와 내년 이후엔 해외기업과 대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고압배전반 시장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압개폐장치, 초고압개폐장치, DC 배전반, 정류기 등 새 제품 개발을 끝냈다.
국내에선 플랜트, SOC, 철도 및 한전 등 관수뿐 아니라 민수시장 확대를 위한 표준형 배전반을 개발해 판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중장기 연구개발로드맵에 따라 제품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로드맵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현재 매출에서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세준 기자 기사 더보기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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