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는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업교육 진흥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회는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업교육 진흥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회(회장 이일섭)는 지난 4일 충북도내 6개 특성화 고등학교 학교장을 초청한 가운데 ‘산업교육 진흥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협회는 학교에서 추천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기공사 기술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교육비와 경력수첩 발급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기 전공 학생들의 공사업계 진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일섭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도내 학생들이 전기공사업계에 진출해 훌륭한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학생들이 전기공사업계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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