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전에 ESS '봇물'
삼성전자 등 가전기업
ESS 솔루션으로 ‘시선몰이’
작성 : 2018년 10월 02일(화) 18:19
게시 : 2018년 10월 04일(목) 09:41
가+가-
에너지대전에서도 ESS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의 ESS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기존에 사업에 참여하지 않던 가전기업도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ESS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과 상업용 ESS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은 한솔의 모듈과 PCS를 탑재한 가정용 태양광 연계 ESS 제품을 제시했다.

상업용으로는 국내 최초로 ‘ESS 연계 냉난방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상업용 전기요금이 싼 심야시간에 ESS에 저장한 전기를 가지고 영업시간에 냉난방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한전 인증단계에 있으며 10월 말 인증이 완료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결국 가전도 에너지효율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오늘 전시한 ESS 솔루션이 잘 안착한다면 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는 오릭스 캐피탈 코리아와 손잡고 태양광연계용 ESS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오릭스는 렌털을 주관하고 그린에너지가 ESS 시공 및 설치, 유지 관리까지 책임진다. 상품은 500kw-1.5MWh(PCS-배터리 용량)와 1MW-3MWh로 두 가지가 있다.


김시진 그린에너지 과장은 “이번 상품은 다른 렌털 상품과는 달리 보증금이 없고 서울보증보험이 지급을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ESS 구매자들에게 초기 자본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틴파워는 다양한 ESS에 응용할 수 있는 'ESS PCS SAVEEN GT'를 선보였다. 'SAVEEN GT'는 피크제어 뿐 아니라 주파수 조정용,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종류의 ESS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스틴 파워는 SAVEEN GT뿐만 아니라 올인원(All In One) 제품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스틴파워는 국내 PCS 점유율 1위 업체로 한전 FR 조정용 ESS 사업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문수련 기자 기사 더보기

moonsr@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