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회(도회장 김은식)는 지난 17일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2018년 재난안전 점검서비스반’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저소득 가구 300여 가구의 생활안전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에는 정읍협의회 김한성 대성이엔씨 회장, 박순권 태진 사무총장, 정태식 아시아전력 전 회장, 조병언 웅비전력 대표와 기술자 6명이 참가해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했다.

김은식 회장은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해 주신 정읍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업계 위상강화는 물론 협회홍보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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