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소외계층 위한 공동체 밥상 공헌 활동 펼쳐

전기안전공사는 완주군과 공동체밥상 나눔사업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완주군과 공동체밥상 나눔사업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가 완주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나눔에 나섰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완주군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체밥상’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용진읍 봉서골 권역센터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자치단체 의원, 삼례 ․ 봉동 ․ 용진 지역 아파트 공동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들 간의 친목 교류에서 시작된 완주군 아파트 공동체의 르네상스 나눔사업은 소외계층 이웃들과 고기, 김장김치 등의 먹거리를 나누는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공사는 이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사업에 함께 힘을 보태며, 홍보실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협력기업 푸르밀의 유제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성일 기획혁신처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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