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위원과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 공동 개최

태양광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서귀포시)과 공동으로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기업 간담회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제반 상황을 점검하며, 업계의 어려움과 당면과제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한다.

간담회는 이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협회 회원사인 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JSPV, 에스에너지, OCI, 웅진에너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발제를 맡은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태양광산업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를 바탕으로 발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업계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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